(리포트) 새는 에너지를 잡아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22 12:00:00 수정 2009-03-22 12:00:00 조회수 1

◀ANC▶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이젠 무심코 사용해왔던

생활 속 에너지 절감 방안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연간 절감액 만도 수 억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지하 배관 통로입니다.



배관 점검을 위해 통로 안으로 들어가자

자동으로 전등이 들어옵니다.



그 동안 지하 통로는

24시간 전원이 켜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각종 경비 절감이 화두가 되면서

무선 송수신 장치를 이용한 조명 제어 장치를 roqkf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현재 시범 설치된 250미터 구간을 50km 전 구간으로 확대할 경우 연간 6억 여원의 비용 절감이

예상됩니다.

◀INT▶

(현재 포스코 팀 명의로 특허 출원 중...)



30인 이상 사무실 17개소에는

호텔 객실 등지에서 사용되는

키 태그 방식이 도입됐습니다.



상시 전원이 필요없는 전자제품에만 적용돼

일석 이조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INT▶

(화재 예방에 연간 1억 2천만원 절감 효과...)



이 밖에도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팬 코일 유니트에 바람개비를 설치해

사무실 온도를

적절히 유지하게 하는 등

다양하고 참신한 생활 에너지 절감 아이디어로

글로벌 경제 위기의 파고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