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채용 비리 정광학원 이사 2명 사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22 12:00:00 수정 2009-03-22 12:00:00 조회수 0

교원 채용비리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

시교육청으로부터 징계요구를 받은

학교법인 정광학원의 이사 2명이

이사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정광학원은 지난주 19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정인 전 이사장과 송 모 이사의

사퇴를 의결하고

백양사 주지 시몽 스님을 이사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이사회는

시교육청으로부터 해임 요구를 받은

교장과 교감, 그리고 관련 교사들의 징계와

관련해서는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꾸려

징계수위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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