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세계 광엑스포에서 '빛의 축제'를
연출하게될 세계적인 조명 전문가
알랭귈로 씨가 오늘 광주를 찾았습니다.
알랭 귈로씨는 빛은 나라와 문화를 초월한
전 세계인의 공용 언어라며,
'빛의 축제'를 통해 광주가
명실상부한 '빛의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알랭 귈로씨는
프랑스 파리 에펠탑과 중국 상해 동방명주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4백 여점의 경관 조명을 연출했으며, 오는 10월 광주에서 열리는
광엑스포 주요 행사 가운데 하나인
'빛의 축제'를 총연출하게 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