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사도 일자리 나누기 참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23 12:00:00 수정 2009-03-23 12:00:00 조회수 1

광주 도시철도 공사에 이어

도시공사도 임금 반납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했습니다.



광주시 도시공사는

임직원들이 반납한 임금 5%로

1억여원의 재원을 마련해

행정과 토목 분야 등의 인턴 사원 11명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 도시철도공사도

지난달 직원 봉급의 2%에 해당하는

복리후생비로 1억8천만원을 마련해

인턴사원 18명을 채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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