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의료 사각지대에놓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3년째 추진돼온 외국인 유학생 의료서비스는
광주지역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장티푸스와 간염검사 등
8개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광주시는 질환이 발견된 유학생에 대해서는
병원의 도움을 받아
무료로 2차 진료도 해줄 계획입니다.
한편 광주지역 외국인 유학생은
12개 대학, 2천 5백여명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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