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휴대전화를 사용해
적발된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3천 8백여 건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43%인
천 6백건에 대해 범칙금을
2천 백여건은 현장에서 계도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6년 930건과 비교해 70%가
지난 2007년 3천 백여 건에 비해 18%가
늘어난 수치입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에게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의
위험성을 알린 뒤 다음달 부터 한 달 동안
집중 단속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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