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지역에서 처음으로
노지 모내기가 순천 해룡면 선월들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순천시 해룡면 선월마을
허만재씨의 논 3천 제곱미터에서 실시된
올해 첫 모내기는
지난해보다 하루빨리 이루어 진 것으로
조생종으로 밥맛이 좋은 고시히까리 품종이
심어졌습니다.
이번에 모내기가 실시된 벼논에서는
오는 8월 초쯤이면 수확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농민들은 후작으로 택사 등을 재배해
14억원의 추가 소득을 올릴 계획입니다.
순천시는 올해 해룡,별량지역
조기햅쌀단지 90헥타에서
8월쯤 378톤의 쌀 생산을 통해
7억여원의 농가소득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