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다문화자녀 학교와 자매결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23 12:00:00 수정 2009-03-23 12:00:00 조회수 1

광주 지방 검찰청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새날학교와 다문화 가정 청소년 지원

자매 결연을 맺고 급식시설 설치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자매 결연에 따라

광주 지검은 앞으로 법률 상담과 장학금 지원, 저소득 학부모 의료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지난 2007년 평동 동사무소에 문을 연

새날학교에는 중국과 러시아를 비롯해

새터민 자녀등 모두 38명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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