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들이 광주시에
서민생활 안정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예산 편성을 주문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올 추경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경제 침체로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안정 등에
예산을 최우선으로 편성해야함에도
토목·건설공사 위주로 예산을 편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과학기술이나 지역개발 등 산업 분야에 비해
사회복지 분야의 증가는 미미한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더욱이 산업분야 예산도
광산업이나 자동차 등 전략산업 육성보다
미관광장조성 공공청사 개보수 등
건설.토목공사에 치중한 편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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