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광주시 서민 위한 예산 편성하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24 12:00:00 수정 2009-03-24 12:00:00 조회수 1

시민단체들이 광주시에

서민생활 안정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예산 편성을 주문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올 추경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경제 침체로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안정 등에

예산을 최우선으로 편성해야함에도

토목·건설공사 위주로 예산을 편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과학기술이나 지역개발 등 산업 분야에 비해

사회복지 분야의 증가는 미미한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더욱이 산업분야 예산도

광산업이나 자동차 등 전략산업 육성보다

미관광장조성 공공청사 개보수 등

건설.토목공사에 치중한 편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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