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고사를 반대하는 시민 모임은
오늘 기자 회견을 열고
각종 부작용과 문제점을 드러낸 일제
고사를 즉각 폐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전라남도 교육청이
자율적 시행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전체 학교를 상대로 시험을 준비하는등
정권의 교육 정책에 코드를 맞추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제 고사를 반대하는 시민 모임은 또,
오는 31일 일제 고사를 거부하고
체험 학습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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