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 유통업계 체감경기 침체 여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24 12:00:00 수정 2009-03-24 12:00:00 조회수 0

광주지역 소매 유통업계들의 체감경기가

좋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광주지역 백 개 소매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분기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유통소매업 경기전망지수가 88로

지난 4분기 연속 100을 밑돌았습니다.



유통소매업 경기전망지수가

100을 웃돌면 경기 호전을,

100 미만이면 경기 악화로 해석됩니다.



이에 대해 광주상의는

최근 경기침체 장기화로

소비심리가 급격하게 악화된 데

따른 현상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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