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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 5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5년 동안 경제청의 활동과
성과를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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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개청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지난 5년 동안 경제청은
전남동부지역을 기회의 땅으로 바꿔놨습니다.
경제청은 지구 별 선도 단지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현재 율촌 1산단 4.7㎢의 용지 가운데
87% 분양을 마쳤습니다.
신대 배후 단지와 화양 하동지구 개발 사업 등
5개 지구 23개 단지 개발 사업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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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청의 기업과 자본의 유치 활동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뉴칼레도니아 자본인
(주)SNNC의 3억5천만 달러 등
70개 기업, 60억 달러를 유치했습니다.
또, 현재 투자 유치를 상담하고 있는 기업도
15개 기업에 22억 달러에 이릅니다.
SU] 이와 같은 지난 5년 동안의 활발한
산업 인프라 구축과 기업 유치 활동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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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 경제를 선도하는
중심국가로의 비상.
그 담대한 꿈의 중심에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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