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24 12:00:00 수정 2009-03-24 12:00:00 조회수 0

다음은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나주시장과 경남 남해군수가

하루 동안 교환근무를 합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신정훈 나주시장과 정현태 남해군수가

행정 벤치마킹과 상호 교류 촉진을 위해서

오늘(25일) 하루 서로 근무지를 바꿔

시장 군수 역할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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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의 향연인 2009 광주 봄꽃박람회가

오는 27일부터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봄꽃 박람회는

꽃을 소재로 한 생활과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고

지역 작가들과 일본 고베 비엔날레 작가들의

초대전도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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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달군 인두로 대나무에 그림이나 글씨를

새기는 낙죽장(烙竹匠) 2명이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담양군은 최근 봉산면 이형진씨와

금성면 조운창 씨 등 2명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44호인

낙죽장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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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노인들

43명에게 무료로 틀니를 해주기로 했습니다.



동구는 틀니 지원 대상자에 대해

시술을 해준 뒤 지속적으로 불편사항을

점검해준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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