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기 속에서
전남 지역의 경제지표가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이 발표한
월간 전남경제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의 전남지역 산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9 퍼센트 감소했습니다
또 석유제품과 합성수지,
철강판의 수출이 줄어들면서
수출은 작년 11월부터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생산 위축으로
도내 경제활동인구와 취업자 수도 감소해
올해 1월의 실업률은 2.4 퍼센트로
전달의 1.8 퍼센트보다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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