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살리기 구조개선 사업 본격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26 12:00:00 수정 2009-03-26 12:00:00 조회수 0

영산강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서

하구둑 배수갑문 확대 등

영산강 구조개선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영산강 살리기'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하구둑 구조개선 사업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기본설계를 위한 현지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지조사에서는

영산강 하구둑의 배수갑문을

현재 240 미터에서 480 미터로 확장하고

영산호-영암호의 연락 수로 폭을 넓히기 위한

타당성 조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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