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의 승무 경력을 속여
해기사 면허를 부정 취득한 사람이
해경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
허위의 선박 승무경력 증명서를 이용해
지난 2004년과 2008년 해기사 면허를
부정 취득한 혐의로 54살 김 모 씨 등
19명을 적발하고
이들에게 허위로 증명서를 발급해 준
선주 47살 최 모 씨 등 16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석 입건했습니다.
해기사 면허를 취득하려면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주관하는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하고
일정 기간 승무 경력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