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민의 67%가
내년 교육감 선거가 직선제로
치러지는 사실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사회여론연구소와 장산 연구원이
광주와 전남 성인 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지역민의 67%가
내년 교육감 주민 직선제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기 교육감의 최우선 정책으로는
사교육비 절감 대책을 꼽은 응답자가
42%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우수 교원 양성이 24.6%,
인성교육 강화가 19.1%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