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조선소 2곳이
추가로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되면서
전남의 조선산업 기반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금융권이 발표한 20개 구조조정 대상에
여수의 YS중공업과 영광의 TKS 조선 등
전남 조선소 2곳이 포함됐습니다.
C&중공업과 대한조선이
지난 1차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된 데 이어
2개 조선소가 추가로 포함돼
전남 조선산업이 또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 발표로
전남도가 신안과 고흥에 추진중인 조선타운
조성에도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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