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9백억여원이 투입되는
하수관 정비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금호산업을 주축으로 한
'푸른광주환경 컨소시엄'을 지정했습니다.
광주시는 다음달부터 협상을 거쳐 협약을
체결한 뒤 실시 설계를 거쳐 내년부터 3년동안
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하수관 정비 사업은
서구 화정동와 남구 진월동 등
7개 동의 합류식 하수관을
우수관과 오수관으로 분류하는 공사로
92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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