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다음 달 4일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 전력 점검에 나섭니다.
기아는 오늘(28일)과 내일
서울 잠실 경기장에서 엘지를 상대로
시범 경기 마지막 경기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참가했던
윤석민과 이용규는 팀에는 합류한 상태지만
피로와 부상이 겹쳐있어
개막전까지는 휴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아는 시범 경기 성적 5승 6패로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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