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지역에 불량 친환경 퇴비가 살포됐다는
광주 MBC 보도에 따라
전라남도가 실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담양 지역에 살포된
친환경 퇴비에서
동물 뼈조작과 과일 껍질등 이물질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업체에 퇴비 공급을 중단 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미 살포된 퇴비의 시료를 채취해
농업기술원에 성분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유해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전량 회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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