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구조조정 입주민 피해 대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27 12:00:00 수정 2009-03-27 12:00:00 조회수 1

2차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된 건설사들이

광주에 건설중이거나 분양 전환을 앞둔

아파트가 천2백여 세대에 달해

광주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2차 워크아웃 대상에 포함된

한국건설이 광주에 건설중인 아파트는

3개 단지 654세대에 이르고

한국건설과 중도건설이 분양을 추진중인

임대 아파트는 2대 단지 568세대입니다.



이들 시공중인 아파트 현장과

임대 아파트는 모두 대한 주택보증의

분양보증과 임대보증보험에 가입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광주시는 입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당 업체나 주택보증과 협의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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