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장도 전남산 천일염 우수성 인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28 12:00:00 수정 2009-03-28 12:00:00 조회수 0

전남산 천일염이 해외 시장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1분기 동안 모두 120만 6천달러의

천일염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이 가운데 수출실적으로

32만 7천불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한해 동안 천일염 총 수출액이

62만 6천달러였던 것과 비교해 볼 때

벌써 절반을 웃도는 실적입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도 브라질과 스웨덴 등

해외 미개척 시장에 샘플 등을 보내서

수출을 더욱 촉진시켜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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