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산 천일염이 해외 시장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1분기 동안 모두 120만 6천달러의
천일염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이 가운데 수출실적으로
32만 7천불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한해 동안 천일염 총 수출액이
62만 6천달러였던 것과 비교해 볼 때
벌써 절반을 웃도는 실적입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도 브라질과 스웨덴 등
해외 미개척 시장에 샘플 등을 보내서
수출을 더욱 촉진시켜 나갈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