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에 거주하는
국제결혼 이주여성이
모두 8천 여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2008년말을 기준으로
광주시에는 2천 6백여명,
전남에는 5천 4백여명의 이주여성이
살고 있습니다.
나라별로 보면 중국이 3천 백여명으로
전체의 39퍼센트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베트남 필리핀 일본 순이었습니다.
국제결혼 가정의 자녀수는
모두 7천 6백여명으로
10명 가운데 9명은
12살 이하의 어린 자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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