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하는
화전부치기와 민속놀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시 북구문화원은
오늘 북구청소년수련관 잔디공원에서
옛 선조들이 음력 3월 3일인 삼짇날을 전후해
진달래 꽃으로 전을 부쳐먹는 세시풍속에 따라
화전부치기 체험과 경연대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가족 나들이객들을 위해
투호던지기와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민속놀이 체험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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