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전화 * 우체통 크게 감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28 12:00:00 수정 2009-03-28 12:00:00 조회수 0

휴대전화와 이메일 이용자가 늘면서

공중전화와 우체통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와 자회사인 KT링커스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의 공중전화는

지난 2000년 5만 3천여대를 정점으로

해마다 감소해

지난해는 만 6천 여대까지 줄었습니다.



우체통 개수도

지난 2003년엔 5천개 가까이 됐지만

이메일 사용으로 일반 우편물이 크게 줄면서

지난해는 2천 8백여개로

절반 가량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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