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와 이메일 이용자가 늘면서
공중전화와 우체통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와 자회사인 KT링커스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의 공중전화는
지난 2000년 5만 3천여대를 정점으로
해마다 감소해
지난해는 만 6천 여대까지 줄었습니다.
우체통 개수도
지난 2003년엔 5천개 가까이 됐지만
이메일 사용으로 일반 우편물이 크게 줄면서
지난해는 2천 8백여개로
절반 가량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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