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최근 보조금 횡령 등
공직자 비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다음달부터 공직자 특별감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특별감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생계형 지원분야와
각종 인.허가 관련 업무 등
비리에 취약한 분야에 중점을 두고
실시됩니다.
전남도는 이와 관련해
오늘(30일) 클린 전남을 위한
취약업무 개선방안 보고회를 열어
비리 발생 가능성이 많은 업무의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연말에 실국별로 실적을 평가해
인사고과 등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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