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워크아웃 기업 채권 2백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29 12:00:00 수정 2009-03-29 12:00:00 조회수 4

2차 구조조정 대상 기업 중

광주은행이 가진 채권액은 총 2백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2차 워크아웃 대상 기업 가운데

광주은행이 주 채권은행인 곳은

새한 종합건설과 TKS조선사 등 2곳으로

채권액은 각각 140억원과 6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은행은 두 개 기업의

부동산과 예금 등을 담보로 확보해

손실액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기업을 조기에 정상화시키고

협력업체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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