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섬진강을 포함시켜 5대강 살리기로
변경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영산강 살리기와는 별개로
섬진강 상류의 생태 관광 시설 조성과
하류의 해양 복합 테마랜드 조성 등
3조 4천억원 규모의 섬진상 살리기 사업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섬진강은 전남과 전북, 경남의
11개 시군을 거쳐 흐르고 유역 면적도 넓어
섬진강을 포함한 5대강 살리기로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 협의회도 최근
4대상 살리기 사업에 섬진강을
포함시켜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