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가정에 있는 폐 의약품이
약국으로 회수돼 소각 처리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가정에서 쓰다 남은
고체나 액체 상태의 의약품을
가까운 약국의 수거함에 버리면
의약품 소매협회가 이를 주기적으로
보건소로 운반해 소각 처리하게 됩니다.
광주시는 가정에서 하수구나
생활쓰레기에 섞어서 버리는 의약품이
하천과 토양 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폐의약품 수거 처리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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