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에 원생 압사 어린이집 원장 입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29 12:00:00 수정 2009-03-29 12:00:00 조회수 1

진도 경찰서는

어린이집에서 장롱을 잘 못 관리해

원생이 깔려 숨지게 한 혐의로

원장과 보육 교사 등 2명을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진도의 한 어린이집에서

높이 2m 크기의 장롱을

흔들리는 채로 내버려뒀다가

지난 9일 2살 김 모양이

쓰러지는 장롱에 깔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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