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경찰서는
어린이집에서 장롱을 잘 못 관리해
원생이 깔려 숨지게 한 혐의로
원장과 보육 교사 등 2명을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진도의 한 어린이집에서
높이 2m 크기의 장롱을
흔들리는 채로 내버려뒀다가
지난 9일 2살 김 모양이
쓰러지는 장롱에 깔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