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이 깊어지면서
광주지역의 매장용 빌딩의 공실률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광주지역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전년보다 5% 포인트 올라간 14.4%,
매장용 빌딩은
0.2%포인트 높은 15.8%를 기록했습니다.
공실률은 높아진 반면
매장용빌딩의 투자 수익률은 -0.35%를 기록해
전년 보다2.74%포인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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