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공무원의 고통 분담으로
일자리를 나누기 위해
5급이상 간부 공무원들의
임금 반납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각 직급별로 기본급의 1%에서 5%를
반납 비율로 정하고 다음달 20일까지
해당 간부들의 동의서를 받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해당 공무원들이
임금 반납에 모두 동의할 경우
2억원이 마련될 것으로 보고
이를 일자리 창출 사업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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