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여경수사대는
마사지업소에서 성매매를 알선함 혐의로
39살 정 모씨를 구속하고
성매매 여성과 구매 남성 등 18명을
입건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2007년 3월부터
광주시 용봉동의 한 건물에
밀실 8개를 갖춘 마사지업소를 차려놓고
28살 임 모씨 등 여성 5명을 고용해
남성 한 명당 15만원씩 받고
성매매를 알선해 1억 5천만원을 챙긴
혐의입니다.
정씨는 cctv를 설치하고
밀실로 연결된 출입문도 벽처럼 위장해
단속을 피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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