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광주시 동구 산수동의 한
주택가에 버려졌던 갓난아기는
신고했던 여학생이 낳은 아이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아이가 버려졌다며 신고한
17살 A 모 양의 DNA와 아이의 DNA가 일치했고
A양이 임신중이었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종합한 결과 혼자 아이를 낳은 A 양이
허위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A양은 아이를 키울 형편이 안돼
허위신고를 했다고 경찰에 말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