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8년간 경찰에 수배중이던 한총련 대의원이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에 자진출두했습니다.
10기 한총련 전 대의원이자 전남대 법대생인
박형준씨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국가보안법 철폐와 한총련 이적규정 철회를
주장한 다음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보안수사대는
박씨에 대한 구속 영장 신청 여부를
검찰과 상의한 다음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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