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사건 용의자 공개수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30 12:00:00 수정 2009-03-30 12:00:00 조회수 1

경찰이 지난 19일 발생한

50대 남성 둔기 피살 사건의 용의자를

공개수배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30대로 보이는 용의자는 지난 19일 새벽

광주의 한 교회 앞에서

50살 김 모씨를 둔기로 내리치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키 170센티미터 정도의 짧은 머리의

남자 몽타주를 공개하는 한편

시민들의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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