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에너지 절감 방침에 따라
지난해 중단됐던 광주천 경관 조명이
다음달부터 다시 불을 밝힙니다.
광주시는
유니버시아드 유치 관련 실사단 방문과
광 엑스포 등 국제 행사에 대비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광주천의 12개 다리와
어등 대교 등의 경관 조명을
해넘이 시간부터 서너 시간동안
다시 밝힐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야간 경관 조명은
LED로 구성돼 있어서 전력 소모가 적고
광주의 광산업을 홍보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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