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직접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하기 위한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광주 지적장애인 지원조례 제정 추진단은
지적*자폐성 장애인에 대해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의
'지적장애인 지원 조례'를 오는 17일쯤
광주시의원 5명의 이름으로
공동 발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례안은
학교 졸업이후 복지사각지대에 놓이는
지적*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 차원의 지원대책 등을 담고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이 조례안에 대해
모레(2일) 공청회를 열어
시민 여론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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