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다산을 기리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30 12:00:00 수정 2009-03-30 12:00:00 조회수 0

◀ANC▶



강진에 다산 정약용 선생의 동상과 명언비

등을 갖춘 역사테마공원이 조성됐습니다.



역사 교육장이자 지역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조선후기 최대 실학사상가인 다산 정약용 선생



강진은 다산이 18년동안 유배생활을 하며

개혁사상과 실학을 집대성한 다산학의

본거지입니다



◀INT▶ 황병기 박사

강진과 깊은.//



강진군은 정약용 선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9년 강진군 도암면에 다산유물전시관을

열었습니다.



다산의 사상과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려는

역사테마공원도 추가로 조성했습니다.



공원은 전직 대통령 등 각계 각층 명사들이

참여한 다산 명언 비와 다산 동상, 산책로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INT▶ 황주홍 군수

문화유산을 관광자원으로.//



내년에는 다산이 10년 넘게 살았던

다산초당도 테마공원으로 이전하고

유물전시관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s/u 정약용 선생을 기리는 다산 테마공원은

청소년과 관광객들에게 역사 교육장이자 실학

정신을 되새기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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