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에서
건설 인허가를 받은 주택 물량은
1000 여 가구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2월 광주의 건설 인허가 물량은
539가구로 전달 인허가 물량 30가구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EG건설이 수완지구에
아파트 인허가를 신청한 물량이 대다수로,
주택경기가 활성화됐다고 보기엔 어렵다는게
주택건설업계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전남지역도 358가구로 전달에 비해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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