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2차 구조조정과 관련한
협력 업체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광주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2차 구조조정에 포함된 기업이
광주에 건설중인 아파트가 650여 세대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협력업체들이 임금 체불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상담 창구를 개설해
애로 사항 파악에 나섰습니다.
또 광주시 발주공사에 협력업체를 우선
참여시키는 방안을 강구하고
제조업 협력업체 중 긴급 지금이
필요한 업체는 50억원의 경영안전 자금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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