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3일부터 열리는
올해 광주 김치축제는
행사 규모가 크게 늘어나는 등
국민적인 축제로 열릴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오늘
2009 광주 김치축제 추진위원회 총회에서
올해 행사 기간을
예년의 닷새에서 열흘로 늘리고
행사 장소도 월드컵 경기장과 재래 시장 등
시내 전역으로 확대하는 등
전 국민적인 축제로 치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총회에서는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이
김치축제 추진위원장을 위촉됐고
전국의 음식 관련 전문가 등
25명이 추진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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