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업주 돈받은 광주 경찰관 체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31 12:00:00 수정 2009-03-31 12:00:00 조회수 0

광주 광산경찰서는 사행성 오락실 업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광산경찰서 소속

42살 정모 경사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경사는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사행성 오락실 업주에게 단속 정보를 흘려주고

3차례에 걸쳐 600만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경찰은 자체 감찰을 통해

비리 사실을 적발했으며 정 경사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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