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사행성 오락실 업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광산경찰서 소속
42살 정모 경사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경사는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사행성 오락실 업주에게 단속 정보를 흘려주고
3차례에 걸쳐 600만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경찰은 자체 감찰을 통해
비리 사실을 적발했으며 정 경사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