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공기업에 취직시켜주겠며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50살 오 모씨를 구속하고
42살 채 모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중입니다.
오씨 등은 지난 2007년 42살 이 모씨에게
접근해 자신의 형이 공기업 노조위원장이라며
1인당 3천만원을 주면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2명을 취업시키는 대가로 6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