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취업 미끼 6천만원 받아 가로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31 12:00:00 수정 2009-03-31 12:00:00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공기업에 취직시켜주겠며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50살 오 모씨를 구속하고

42살 채 모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중입니다.



오씨 등은 지난 2007년 42살 이 모씨에게

접근해 자신의 형이 공기업 노조위원장이라며

1인당 3천만원을 주면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2명을 취업시키는 대가로 6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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