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태 광주시장이 공약한
13만개 일자리 창출 목표가
축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역 경제인 등으로 구성된
광주시 지방고용 심의회는
올해 경제 성장율 전망치와
지역 노동시장의 여건을 볼 때
박 시장이 민선 4기 공약으로 내세운
일자리 13만개 창출 목표는
축소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경제 여건의 변화와 다른 시도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목표를 현실적으로 수정할 지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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