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이 호남 충청권에서는 최초로
신장이식 수술 300건을 달성했습니다.
전남대 병원은
지난달 30일 말기 신부전증으로 입원 중인
17살 임 모 군의
신장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쳐
수술 300건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임군의 가정형편이 어렵다며
이번 수술이 심장재단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등의 도움을 받아
이뤄져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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