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병원, 신장이식 300회 기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3-31 12:00:00 수정 2009-03-31 12:00:00 조회수 0

전남대병원이 호남 충청권에서는 최초로

신장이식 수술 300건을 달성했습니다.



전남대 병원은

지난달 30일 말기 신부전증으로 입원 중인

17살 임 모 군의

신장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쳐

수술 300건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임군의 가정형편이 어렵다며

이번 수술이 심장재단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등의 도움을 받아

이뤄져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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