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행복마을 조성사업이
일부 지역에서
토지보상과 이주대책 문제 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장성군과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장성군 황룡면에 조성되는
전남 1호 행복마을과 관련해
전체 29세대 가운데 14세대에 대한
토지 보상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사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장성 행복마을은
당초 지난해 말까지 보상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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