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은행' 사업, 107억원 예산 절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01 12:00:00 수정 2009-04-01 12:00:00 조회수 0

전라남도가

'나무은행' 사업을 통해

백 억원이 넘는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산 절감 금액은

사업장별 절감액 75억원과

보유 수목의 기대가치 31억원 등

모두 10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007년 7월부터 시작된 '나무은행'은

숲가꾸기 사업장과

각종 개발 사업장에서 버려지는 수목을

조경 사업장이나 훼손지 복구 등에

사용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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