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의 임시이사 파견 방침에
반대하는 조선대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상경집회를 가졌습니다.
조선대 정상화 비상대책위원회는
교과부의 임시이사 재파견 방침은 부당하다며
정이사 선임을 통해서만
법인 정상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남대와 광주대, 순천대 등에 재직중인
교수 125명도 오늘 성명을 내고
교과부가 21년째 임시 이사 체제로 운영돼 온
조선대에 임시이사 재파견을 하려는 것은
부정 부패와 비리로 물러난 옛 재단 편을
드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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